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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재난 영화의 주인공처럼: 내면 위기의 출구찾기』
■저자:배영진
■분류:에세이
■책개요:『재난 영화의 주인공처럼_내면 위기의 출구 찾기』를 통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이제 겨우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출구를 찾도록 안내해 준다. 또한 책은 길이 막혀버린 것 같은 인생의 여러 위기 상황 중에 혹은 관계의 어려움 속에 자기 스스로를 알아가며 그 위기 앞에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또 주변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발견하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찬찬히 읽어 내려 가다 보면 다양한 인생을 사는 불완전한 존재로 살아가면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 앞에 저자 자신의 여러 어려웠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상황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상담 현장과 목회 현장에서의 사례들을 바탕으로 고민하며 대안을 내놓은 저자의 마음이 읽혀질 것이다.

저자는 특별히 위기 앞에 가장 취약한 분들은 내면의 돌봄이나 내면 근육이 모자란 분들이라고 설명한다. 늘 문제와 관계들 사이에서 어려운 마음으로 참 많이 힘든 때를 지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불안한 시대 속에서도 건강한 영혼을 가꾸고 회복의 출구를 찾아내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적인 용어보다는 경험적 일상의 용어로 어렵지 않도록 이해하기 쉽게 접근 한 것이다. 개인이나 공동체 혹은 부부가 이 책을 잘 활용한다면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자신과 공동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가:10,000원
■ISBN:979-1-197134-51-7

■추천의 말:
‘참 좋은’ 이 책에 폭 안기어 지연, 정지, 방해된 발달 과정을 애도하고 자기의 발달이 재개되어 응집적이고 활기가 넘치며 조화로운 자기로 거듭나, 나와 이웃과 자연과 하나님과의 본래적 관계가 회복되기 바란다.
강혜정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상담심리학 교수)

코로나 이후 내면의 취약함과 외로움이 더욱 심화되는 이때에 이 책은 ‘관계’와 ‘자아의 공허함’이라는 누구나 당면할 수 있는 내면의 위기 앞에 복음의 치유와 회복력을 제시하고 있다.
김선일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인간이 망가진 세상에 불완전한 존재로 태어나 살아가면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충분히 인생을 경험해 보고 인생의 여러 단계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씨름해 보고,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영적 지도를 해본 목회자만이 쓸 수 있는 책이다.
홍인규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전공 은퇴 교수)

제대로 내면을 치료받지 못한 피해자가 가해자로 돌변하는 악순환의 무한 루프에 갇히지만 이 악의 고리를 끊어내는 길이 있다. 조건 없이 주어지는 십자가의 복음이다.
장동민 (백석신학대학원 역사신학 조직신학 교수)

저자는 인간 내면의 깊이와 신비를 이해하려는 열정으로 인생의 길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인간 이해에 대한 입문이 없이는 내면의 심원함과 신비함에 다가설 수 없다.
강경민 (일산은혜교회 은퇴 목사)

이 책은 자칫 신앙 논리만 강조하기 쉬운 목회자들의 통상적인 통찰을 훌쩍 넘어서 있다.
이문식 (광교산울교회 목사) 


(일본어 번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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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목:『메시지드로잉: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는 여정』(원서: 내 마음이 멈춘 그림묵상, 2008-01-03, 지티엠)
■저자:석용욱
■역자:나카노 마키, 히라시마 노리코
■분류:에세이
■책개요:그림으로 예수님을 전하고자 하는 저자로 인한 그림(드로잉)과 삶의 고백(메시지)이 합쳐진 묵상 에세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도 매일 실패 투성이고 불안은 밀려온다.
     이러한 마음을 때로는 친구들과 나누고, 때로는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서툴지만 발버둥친 끝에 나온 고백은――
     "주님이 함께 하셨다."
     석작가의 첫 도서가 드디어 일본어로 출판. 이 책과 함께 여러분도 잠시 치유의 여정을 떠나보지 않으시겠어요?
■정가:1,500엔+세금별도
■ISBN:978-4-910634-02-9
■추천의 말:
석작가의 그림은 저에게 힐링 그 자체입니다. 매일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럴 때 작가님의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안아주시는 것 같고,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석작가의 그림을 사랑합니다. (시가현・칸데 키요미)

석작가의 그림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이 저와 함께 계시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분의 다정한 눈빛이 늘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는 것도 같습니다. 흑백 세계에서 대화하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서 그림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교토후・스기우라 가즈코)

석 형제는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그림의 재주를 잘 활용하고 있다. 참신한 표현 속에서 글로서는 받지 못한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 있음을 느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른 시점으로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멋진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교토후・소마 히로시 목사)


(日本語)
■タイトル:『青ツタの丘に君と立つ』
■著者:キム・ジンファン、チョン・ジェギュ
■訳者:平島望
■本の種類:小説
■内容概略:今から約100年前、遠いアメリカから韓国・テグにやってきたアーチボルト・フレッチャー宣教師(実在人物)。彼を動かした「愛」とは何だったのか?その心は、ひ孫のジェーン(架空人物)の心をも動かし、韓国へと導くが――。​
曾祖父の足跡をたどるうち、近代に起きた日韓の歴史について知ったジェーンが両国間の平和を願う者に変えられていく、感動の歴史&ロマンスストーリー!!
■定価:1,600円+税
■ISBN:978-4-910634-00-5
■推薦の言葉:私にとってピーターさんの絵は、癒しです。日々、いろんな事がありますが、そんな時眺めていると神様が側にいてくださり、包まれている感じ、言葉を語りかけ、励まし慰めてくださる感じ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ピーターさんの絵、とても大好きです。(滋賀県・寒出清美)

ピーターさんの絵を見ていると、父なる神様やイエス様が、すぐそばにおられるように思います。その眼差しが優しくて、いつも私達に語りかけて下さっているようです。モノトーンの絵の世界から、話し声や笑い声が聞こえてきそうで、絵の中に入りたくなっちゃいます。(京都府・杉浦佳鶴子)

ピーター兄は、イエス様を伝えるために絵の才能を用いて描いていると感じました。斬新な表現の中で、文字では受け取れない主の姿が現されていました。見る人が違う視点から主イエスの恵みを受け取ることが出来れば素晴らしいなと思いました。(京都府・相馬浩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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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목:『서울의 우리집에서 세계여행: 한국전통가옥・엄마의 일기』(원서: 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스토리, 2020-06-01, 이담북스)
■저자:김영연
■역자:히라시마 노조미
■분류:에세이
■책 개요:한국 전통가옥인 한옥. 고층 빌딩과 아파트를 건설 하는 데 바빠 옛부터 있었던 주택의 모습이 사라져가는 서울.
     하지만 그런 서울에도 아직 한옥 건물이 수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 있다. 혜화동이라는 동네에서 약 13년 동안 자택인 한옥 < 유진하우스 >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저자가
     세계에서 온 손님들과 지내는 일상의 매력이 듬뿍 담긴 일기. 세계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 문화의 입문서로도 적합한 한 권!
■정가:1,700엔+세금별도
■ISBN:978-4-910634-01-2
■추천의 말:마치 서울에서 살고 있는 듯한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재)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저자 메디어 출연이력:한국 지상파・케이블TV방송에도 출연!!
KBS아침의 간판 토크방송『아침마당』
MBN『생생 정보마당』
OBS『이것이 인생』
MBC드라마『반짝반짝 빛나는』 기타



(日本語)
■タイトル:『ソウルのわが家で世界旅行~韓国伝統家屋・オンマのおもてなし日記』
■著者:キム・ヨンヨン
■訳者:平島望
■本の種類:エッセイ
■内容概略:韓国の伝統家屋である韓屋(ハノク)。高層ビルや集合住宅の建設にせわしく、昔ながらの住宅が消えゆくソウル。
      しかしそんなソウルにも韓屋の建物が数多く残されている地域があった。恵化洞(ヘファドン)と呼ばれる町で、約13年に渡り自宅である韓屋<ユジンハウス>でゲストハウスを運営している著者が
      世界中から訪れたお客様たちとの日常を綴った、魅力たっぷりのおもてなし日記。世界中の人たちとのエピソードが垣間見えるのはもちろん、韓国文化の入門書にもうってつけの一冊!
■定価:1,700円+税
■ISBN:978-4-910634-01-2
■推薦の言葉:まるで、ソウルで暮らしているかのような旅をしたい方たちにお勧めしたい一冊です。(㈶韓国訪問委員会 ハン・ギョンア事務局長)
■著者メディア出演歴:韓国の地上波・ケーブルTV番組にも出演!!
KBS朝の看板トーク番組『朝の庭』
MBN『イキイキ情報の庭』
OBS『これが人生』
MBCドラマ『きらきら光る』ほ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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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목:『미라클 지저스』(원서: 미라클 지저스, 2021-10-08, 토비아)
■저자:정부선
■역자:히라시마 노리코
■분류:워크북・색칠그림책
■책 개요:성경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배우는 데일리 대강절 신앙교육 교재.
     유치부부터 중고등부까지 널리 횔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성~
1. 말씀 암송
2. 성경 이야기
3. 학습 활동
4. 기도
5. 색칠
~목차~
1과 예수님께서 잠잠하게 하셨어요!(마가복음 4장 35-41절)
2과 예수님께서 살리셨어요!(마가복음 5장 35-43)
3과 예수님께서 먹이셨어요!(요한복음 6장 5-14절)
4과 예수님께서 보게 하셨어요!(마가복음 10장 46-52절)
5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어요!(누가복음 2장 2-7절)
■정가:비매품
■ISBN:―


(日本語)
■タイトル:『ミラクル・ジーザス』
■著者:チョン・ブソン
■訳者:平島範子
■本の種類:ワークブック・塗り絵
■内容概略:聖書のお話や活動を通してイエス様が行った奇跡を学ぶ、日ごとのアドベント信仰教材。幼稚科から中高生まで幅広くご活用いただけます。
~構成~
1.みことばをおぼえよう
2.聖書のおはなし
3.学習活動
4.おいのりしよう
5.ぬり絵
~目次~
1課 イエス様がしずめてくださった!
2課 イエス様が生き返らせてくださった!
3課 イエス様が食べるものを与えてくださった!
4課 イエス様が目をみえ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
5課 イエス様がこの世に来てくださった!
■定価:非売品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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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목:『청라 언덕에 너와 서다』(원서: 너도 가서 그리하라, 2019-07-31, 생명의말씀사)
■저자:김진환, 전재규
■역자:히라시마 노조미
■분류:소설
■책 개요: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먼 미국에서 한국 대구에 건너온 아치볼트 플레처 선교사(실존 인물).
     그를 움직이게 한 '사랑'이란 무엇이었을까? 그 마음은 증손녀인 제인(가상 인물)의 마음까지도 움직여 한국으로 인도하는데――.
     증조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면서 근대에 일어난 한일 역사에 대해 알게 된 제인이 양국의 평화를 꿈꾸는 자로 변화되어 가는, 감동의 역사&로맨스 스토리!!
■정가:1,600엔+세금별도
■ISBN:978-4-910634-00-5
■추천의 말:
단번에 읽었습니다. 이 책은 한일 간에 여러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가야 할지에 대해 결국 그 길은 복음에 있다는 점에 주력하여 쓰였습니다. 플레처 의료선교사님을 움직이게 한 원동력은 복음에 의한 사랑이었습니다. 그것이 이 소설책에서 아주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주시고 복음의 능력을 알아봐주시길 진심을로 소망합니다. (일한친선선교협력회회장 오야마 레이지 목사)

‘프로포즈 씬에 울컥했다. 이 책은 단순히 한국만의 관점 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의 관점, 또한 국가 간의 관계, 민족 관계 문제 뿐만 아니라 ‘복음이란 무엇인지’ 또는 ‘선교란 무엇을 하는 것인지’ 등의 다양한 주제가 곳곳에 녹아져 있는 양서다. (일본그리스도합동교회 이타바시교회 오오이 미쓰르 목사)

한국과 일본이 따뜻한 미래를 향해 하나가 된다는 꿈을 제시하는 이 소설이 일본어로 번역된 것을 환영합니다. 특히 일본의 젊은 크리스천분들이 이 책을 손에 들기를 기대합니다. (일본자유감리교단 사쿠라이성애교회 오오사와 케이타 목사) 


(日本語)
■タイトル:『青ツタの丘に君と立つ』
■著者:キム・ジンファン、チョン・ジェギュ
■訳者:平島望
■本の種類:小説
■内容概略:今から約100年前、遠いアメリカから韓国・テグにやってきたアーチボルト・フレッチャー宣教師(実在人物)。
      彼を動かした「愛」とは何だったのか?その心は、ひ孫のジェーン(架空人物)の心をも動かし、韓国へと導くが――。
      曾祖父の足跡をたどるうち、近代に起きた日韓の歴史について知ったジェーンが両国間の平和を願う者に変えられていく、感動の歴史&ロマンスストーリー!!
■定価:1,600円+税
■ISBN:978-4-910634-00-5
■推薦の言葉:
一気にこの本を読み終えました。この本は、日韓の諸問題をどのようにして解決していったらよいのかということを、結局は福音にあるのだという点に力を入れて書いておられます。フレッチャー医療宣教師を動かした原動力は、福音による愛だったのです。それが、この小説で強く伝わってきます。多くの方に読んで頂き、福音の力について知って頂きたいと心から願ってやみません。(日韓親善宣教協力会会長・尾山令仁)

プロポーズ・シーンにうるっときた。本書は単に韓国の視点だけでなく、日本とアメリカの視点、また「国家関係」「民族関係」「福音とは何か」「宣教とは何をすることなのか」など、多岐にわたるテーマがちりばめられた良書である。(日本キリスト合同教会板橋教会牧師・大井満)

日本と韓国が、あたたかい未来に向けて一つになるという夢を提示するこの小説が、日本語に翻訳されたことを歓迎します。特に日本の若いクリスチャンの方々が、この小説に手を伸ばされ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日本フリーメソジスト桜井聖愛教会牧師・大澤恵太)
사랑으로잇다_표지(BJ).png
(한국어)
■제목:『사랑으로 잇다 -한국을 위해 다리가 된 일본인 10인』
■저자:나카무라 사토시
■역자:박창수
■책 종류:신앙인물
■개요:도서출판 토비아와 블레싱재팬의 출판사인 BJ BOOKS와 협업으로 이루어진 귀한 사역의 결과물이다. 블레싱재팬은 일본을 향한 선교의 마음을 품고 일본 선교현장의 다양한 지원과 사역들을 세워가고 있는 일본선교단체이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와 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한국에서 활동한 열 명의 일본인 그리스도인들의 전기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선교사, 교육자, 고아원 경영자 등 다양한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가교’(架橋, bridge)가 되었다. 저자는 본래 ‘다리’(架橋)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밟히기 위해 존재하고, 그것이 ‘다리’(架橋)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땅에서의 생애 동안 특히 십자가 사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짓밟히셨다. 이 희생 위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에 화해와 평화를 만들어 주셨다.
            이 책에서 소개한 사람들도 과거 요동치는 역사 가운데서 고맙다는 말도 들었지만, 동시에 비판을 받고 이해받지 못했으며 짓밟혔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 인내로써 주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랐고 가교의 역할을 다했다.
            한국과 일본사이의 다리가 된 이들 열 명 가운데 다섯 명은 한국 땅에 묻혀 있고, 세 명은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받았으며, 한 명은 지금도 여전히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열 명의 일본인을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사이에 화해의 다리가 놓이길 소망하며 이 책을 소개한다.
■정가:12,000원
■ISBN:979-11-91729-00-9
■추천사:
상처와 미움으로 얼룩진 사람들 가운데 살면서 ‘화목의 사신’(Ambassador of Reconciliation)이 된 일본인들의 삶이 소개되어 있다.
유기남(알타이선교회 대표, 전 OMF 일본선교사)

의식 있는 일본인의 과거 침략사 참회와 진정성 있는 사과, 그 진심을 읽은 한국인들의 용서와 이에 따른 화해와 관계 회복이 절실한 이때에 이 책은 그 화해와 회복의 시발점이 될 만하다.
한국과 한국인을 지극히 사랑해서 비난과 오해, 고난과 고통 중에도 한국을 위해 일생을 바친 일본인 기독교인 열 명의 생애가 감동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이재근(광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이 책에 소개된 일본인 10인은 일제 치하에서 열등한 이등국민으로 여겨진 한민족을 자국민 이상으로 사랑하고 섬겼던 분들로, 이들의 삶의 여정은 인종, 빈부, 상하, 귀천을 초월하여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한 ‘작은 예수’의 삶을 닮았다.
백종구(전 서울기독대학교 교회사 교수)


(日本語)
■タイトル:『愛でつなぐ~韓国のため架け橋となった日本人10人』
■著者:中村敏
■訳者:パク・チャンス
■本の種類:信仰人物伝
■内容概略:図書出版トビアとブレッシング・ジャパンの出版社であるBJ BOOKSとの尊い働きによって完成。ブレッシング・ジャパンは日本への宣教の思いを抱き、日本宣教の現場の多様な支援と働きを担っている日本宣教団体だ。
           この本は日帝時代の植民地支配に対する謝罪と補償の思いをもって韓国で活動した10名の日本人キリスト者の伝記をまとめ、紹介している。
           彼らは宣教師であり、教育者、孤児院の経営者など様々な場所で日本と韓国のあいだの‘架け橋’(bridge)となった。著者は、本来‘橋’というのは人々に踏まれるために存在し、それが‘橋’の役目だと話す。
           イエス・キリストもこの地での生涯のあいだ特に十字架によって多くの人々に踏みつけられることをお選びになった。この犠牲の上で神と人、人と人とのあいだに若いと平和を造り上げられた。
           この本で紹介した人々も、過去揺れ動いてきた歴史の中で感謝の言葉も受けたが、同時に批判を受け理解されず、踏みつけられもした。しかし、そのような中でも忍耐をもって主イエス・キリストの後に従外架け橋の役目を果たした。
           日本と韓国の橋となった10名のうち、5名は韓国の地に眠っており、3名は韓国の国民勲章を受け、1名は今もなお韓国にて宣教師として働いている。
           この10名の日本人を紹介する本書を通して、日本と韓国のあいだに和解の架け橋がかけられることに期待している。
■定価:12,000ウォン
■ISBN:979-11-91729-00-9
■推薦の言葉:
傷つき、憎しみだらけの人々とともに生き、‘和解の大使’(Ambassador of Reconciliation)となった日本人の人生が紹介されている。
ユ・ギナム(アルタイ宣教会代表/前OMF日本宣教師)

日本人の知識人による過去の侵略史の懺悔とまことの謝罪、この真実にふれた韓国人の許しとそれに伴う和解と関係の回復が切実なこの時代、この本は和解と回復の始まりになるにふさわしい。韓国と韓国人を心から愛し、非難や誤解、苦難と苦しみの中でも韓国のために人生をささげた日本人キリスト者10人の生涯が感動的に綴られている。
イ・ジェグン(光神大学校教会史教授)

この本に紹介されている日本人10人は、日帝の支配下で劣等な二等国民と思われていた朝鮮民族を自国民以上に愛して仕えた人たちであり、彼らの人生の道のりは、人種、貧富、上下、貴賤を越え無償の愛を実践された‘小さきイエス’の歩みに似ている。
ペク・ジョンギュ(前ソウル基督大学校教会史教授)